좌) 클로잇 김진규 부사장, 우) 넥서스커뮤니티 채준원 대표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기반의 IT 서비스 프로바이더 클로잇(대표 이세희)은 AI 및 LLM(대형 언어 모델) 솔루션, AICC(인공지능 콜센터) 플랫폼 분야에서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채준원)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0월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와 LLM 기반의 솔루션 개발, AI 콜센터 플랫폼의 고도화 및 산업별 맞춤형 기술 개발을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클로잇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과 넥서스커뮤니티의 AI 솔루션 역량을 결합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AI 기술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넥서스커뮤니티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한 AI CCaaS(Contact Center as a Service)사업과 정부 과제를 통한 AICC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컨택센터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MOU 체결식에서는 클로잇의 주요 임원진과 넥서스커뮤니티의 경영진이 참석해, AI 기술과 AICC 플랫폼을 통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사는 향후 AI 솔루션의 발전 방향과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이를 바탕으로 AI 콜센터 및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다양한 산업에 AI 솔루션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로잇의 김진규 부사장은 "넥서스커뮤니티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AI 및 LLM 기술을 접목한 컨텍센터 솔루션 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AICC 플랫폼의 고도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넥서스커뮤니티의 채준원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클로잇의 클라우드 기술 기반 위에 당사의 AICC솔루션을 접목하는 통합 AICC솔루션을 개발하여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AICC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양사의 최고의 기술력이 만나 최고의 고객 만족과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로잇과 넥서스커뮤니티는 AI와 AICC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인 기술력을 활용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양사의 경쟁력으로 시장확장을 해 나갈 계획이다. ​​ 

    아이티센 그룹의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로잇(대표 이세희)은 총 133억 규모의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의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체육사업과 행정업무의 혁신을 위한 차세대 디지털통합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체육인 중심의 체육 서비스 선진화, 전사 행정업무의 혁신, 최신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로잇은 패럴림픽 및 아시아 장애인 게임 운영 시스템 구축 등 독보적인 국제 대회 종합 정보 시스템 구축 실적과 탁월한 사업수행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클로잇은 장애인 체육인의 생애주기 관리체계, 국제 표준 기반의 대회 통합 운영 시스템, 빅데이터 기반의 스포츠 과학 분석 서비스 등 선진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부서에 분산되어 있던 기존 시스템들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고, 표준화된 데이터 관리 체계 수립을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함으로써 장애인 체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클로잇의 스포츠 사업을 총괄하는 최규삼 상무는 “이번 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체육인의 IT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수년간 준비하고 예산을 마련해 시작한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클라우드 전문성과 글로벌 스포츠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표준의 선진화된 시스템을 구축, 전 세계 장애인 체육의 IT 발전을 선도해서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클로잇은 현재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 직원들을 파견하여 경기 운영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9월 9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는 자체 구축한 SaaS형 대회 관리 서비스를 적용해서 운영을 시작했다. 

    클라우드 IT 전환 서비스 전문 기업 클로잇(대표 이세희)이 8월 구글클라우드사의 Google Cloud Platform(GCP) Sell 부문 프리미어 파트너(Premier Partner) 자격을 취득하며,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번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 취득은 클로잇이 Google Cloud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클로잇은 GCP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기여하며,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도모해왔다. 특히, 구글의 검색, 광고 부문의 빅 데이터를 활용해 예측 기반의 기술(BigQuery)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GenAI(Gemini) 기술 역량 분야까지 협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클로잇은 최근 "CLOIT Cloud Center of Excellence"를 서울 서초구 아이티센 본사로 이전 오픈하여,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 첨단 센터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컨설팅, 시스템 통합,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등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클로잇은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클로잇 김진규 부사장은 "Google Cloud와의 협력으로 이번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Sell 부문뿐만 아니라 Service 부문까지 확장하여, 고객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CLOIT Cloud Center of Excellence를 통한 기술 혁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클라우드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글클라우드사의 Google Cloud Platform(GCP)의 최상위 파트너 자격 획득을 통해 클로잇은 Google Workspace, GCP, 그리고 전문 서비스 조직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의 기술 지원 및 마케팅 기회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